검역 및 순화를 거쳐 이상 없음이 확인된 동물을 실험에 사용해야 합니다.
[검역 및 순화]
검역은 기존 동물로부터 새롭게 받아들이는 동물을 격리하여 건강상태 및 미생물학적 상태가 판명되기 전까지 병원체가 확산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. 따라서 검역 및 순화를 거쳐 이상 없음이 확인된 동물을 실험에 사용해야 합니다.
* 절차
- 1차 검수: 실험동물이 기관에 도착하면 관련서류 확인. (업체-검수 담당자)
- 2차 검수: 이동상자의 이상유무 확인 및 소독의 절차를 거쳐 검역실로 반입됨.
- 3차 검수: 검역실 내에서 반입동물을 케이지로 옮기며, 새로 도입된 동물의 정보확인 및 외관, 건강상태를 평가함.
- 검역에서 이상 없음이 확인되면 순화기간을 거쳐 동물실로 이동하여 실험에 사용함. (1~2주 소요)
- 검역 및 순화기간은 동물 건강상태 정보의 신뢰도가 충분하고, 이동시 감염원 노출에 대한 고려가 철저히 되어 있다면 기간 조정 가능함.
동물실험시설은 검역 및 순화에 대한 표준작업서를 마련하여 운영해야 합니다. (식품의약품안전처 동물실험시설 점검 항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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